[보령] 보령시는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 부녀화로 인한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고자 10일부터 내달 30일까지를 ‘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시 청정농업과와 16개 읍·면·동, 농업기술센터, 농협 등 33개소에 농촌일손돕기 지원 창구를 설치하고 운영한다.
이번 일손돕기는 모내기 보조 작업, 과수작업, 밭작물 파종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신청이 접수되면 필요인원, 작업량, 작업일시 등을 참여 희망기관과 농가를 연결해 도움을 받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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