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김무환)은 이번 행사가 2010 대충청 방문의해를 맞아 부여의 백제역사문화유적과 백마강 황포돛배를 결합한 테마관광 여행상품으로 최근 여행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야간관광프로그램과 도보여행상품의 활성화 등 관광객들의 다변화 및 유치극대화, 연계관광자원의 발굴차원에서 비롯한 것이라고 밝혔다.
8일 오전에는 구드래 및 부소산 등 백마강 올레길을 발로 직접 걸어보면서 일상생활에서 느껴보지 못한 삶의 여유로움을 직접 느껴보았으며, 오후에는 백제왕릉원과 국립부여박물관등 천여년전의 백제역사문화의 숨결을 직접 해설을 들으면서 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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