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청양군 공무원과 경찰, 군인, 자원봉사자 등이 방역초소에서 24시간 밤낮없이 수고하고 있는 가운데 각계의 위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청양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필)에서 군청 상황실을 방문해 음료수(시가 50만원)와 격려금 50만원을 전했으며, 청양읍기관단체협의회에서도 30만원의 격려금을 기탁했다.
또 청양읍새마을협의회(회장 정명용·이영숙)는 컵라면 4박스를 정산면 학암리 초소에 전했고, 바르게살기운동청양군협의회(회장 임무수)는 떡과 음료수 등을 24개 방역초소에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