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워크숍에는 ‘우찾사(우리 문화재를 찾는 사람들)’등 21개 학습동아리 리더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개발훈련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구성된 학습동아리 소개 △학습동아리에 대한 목표 설정 △동아리 활동요령 △동아리 실행계획과 성과도출 등 학습동아리 활동 노하우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있었다.
현재 시에 자율적으로 구성된 21개 학습동아리에는 24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분야별 구성 현황은 △시정발전을 위한 분석연구 분야(성주사지 철불상 재현방안 연구 등) 9개 △언어·예능학습(수화, 외국어 학습 등) △문화관광진흥(관광보령 UCC제작 등) 3개 △봉사활동·환경가꾸기(다문화가정 프로그램 운영 등) 분야 각각 2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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