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자비 실천, 사회갈등 해소 기원”
“부처님의 자비 실천, 사회갈등 해소 기원”
이인화 충남도지사권한대행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0.05.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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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봉축 메시지


이인화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권한대행은 “부처님은 번뇌와 어리석음에 빠져있는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오셨다”며 “세상의 부귀영화를 버리고 정진하면 부처가 될 수 있으니, 빈부귀천에 관계없이 자만과 아집을 버리고 수양에 힘쓰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 권한 대행은 이어 “불자들이 앞장서서 우리사회의 대립과 갈등을 종식시키고, 고통 받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자비, 그리고 배려가 충만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전했다.
한편 이 권한대행은 지난 12일 오후 6시 충남도청 현관에서 수덕사 주지 옹산 큰스님, 조길형 충남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도내 사찰 스님과 도 및 경찰청 불자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날 연등 점등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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