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한화호텔&리조트(주) 대천사업본부(본부장 강우순)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가정을 초청해 ‘한마음 화합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대천리조트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후원결연마을(남곡1통, 요암 3통) 어르신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공연단의 북청 사자놀이와 마술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 참석자에게는 한화리조트의 특급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토록 했으며 식사도 제공해 한마음이 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로 10번째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화봉사단을 주축으로 지역사회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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