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논산소방서(서장 이종하)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소방방재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실시된 ‘제10회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평가에서 계룡용남초교가 충남대표로 출전해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전국평가는 각 시·도별 17개 소방본부에서 자체예선을 거친 후 지역별 최우수 17개교 대상 2차 필기시험으로 치뤄졌으며 계룡용남초가 4위를 기록해 소방안전상식 우수학교로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리며 시상식 종료 후 용산 전쟁박물관 등을 견학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