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회적 약자들이 주로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여름철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해 안전사고와 식중독, 전염병 등을 예방할 방침이다.
또 비상대비 훈련, 안전교육 등 행정절차 이행과 생활시설 노인·아동·장애인의 약물사용, 폭력 등 실태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위해 전기·소방·건축·토목 등 관련 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1일까지 노인시설 15개소, 아동시설 3개소, 장애인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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