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의 달’ 행사 열려
‘구강보건의 달’ 행사 열려
보령시보건소, 구강건강생활 실천 유도
  • 최상현 기자
  • 승인 2010.06.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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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보령시보건소(소장 박승욱)에서는 제65회 구강보건의 달을 맞아 구강질환예방과 구강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구강보건의 달 행사를 가졌다.
15일 보령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유치원원아 1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치아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을 유아기 때부터 심어주고자 구강관리 전문홍보 인형극단인 ‘하늘’을 초청해 ‘몽몽이의 충치일기’라는 주제로 인형극공연을 진행하고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 구강 기자재 전시, 구강 홍보물 배부 등을 실시했다.
또 초등생을 대상으로한 건강치아 그림그리기 입선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학생들의 치아건강 향상을 위해 기여한 청룡초등학교 이주연 보건교사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한편 ‘구강 보건의 날’은 지난 1946년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에서 첫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자와 어금니(구치)의 ‘구’자를 숫자화 해 6월 9일이 속하는 일주일을 구강보건 주간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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