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마법소녀’는 1980년대 복고 스타일의 미디엄 템포다. 오렌지 캬라멜의 밝고 경쾌한 목소리가 돋보인다. 기존 애프터스쿨의 강렬한 이미지와 달리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묻어난다.
또 다른 곡 ‘사랑을 미룰 순 없나요’는 레이나의 솔로 발라드다.
오렌지 캬라멜은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MBC TV ‘음악중심’, 20일 SBS TV ‘인기가요’ 등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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