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공백 최소화 노력
행정공백 최소화 노력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0.06.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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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 당진군수 당선자 36개 주요사업장 방문

이철환 당진군수 당선자는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총 5일에 걸쳐 관내 36개 주요사업장에 대한 방문에 나선다.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은 군수 당선자의 취임전 주요사업장에 대한 추진상황, 문제점 등을 사전에 파악해 취임과 동시 당선자의 군정 수행으로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장 방문은 군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주요사업장 총 36개소다.
21일 첫 방문지로 당진 문화예술 종합학교 건립 현장과 시청사 및 의회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관계자와 추진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 자원봉사자 인구 대비 10% 달성 등에 대한 관계자 격려을 한다.
이어 이 당선자는 당진 1지구, 우두지구 독일인마을 조성사업장, 왜목관광지조성사업, 장고항국가어항 개발사업, 석문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등도 잇따라 방문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은 최일선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민선 5기 군정에 반영해 나가기 위함이다”며 “실질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군정에 내실을 기하기 위한 목적도 있어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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