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교내 방송을 통해 교장선생님과 보건교사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방송교육을 실사했고 재량시간을 이용해 1시간씩 보건교사로 하여금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성폭력 상황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했다.
또 가정통신문과 학교 홈페이지, 알리미 서비스 등을 이용해 가정과 학교가 하나 되어 학생들이 성폭력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중앙초는 “앞으로도 학년별로 성교육을 실시하고 화장실, 체육과, 빈 교실 등 학교 성폭력 위험지역에 대한 순시를 강화하고 가정과 연계한 성교육을 통해 성폭력 없는 밝고 희망한 아이들의 미래 사회가 펼쳐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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