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없는 밝은미래로”
“성폭력 없는 밝은미래로”
논산중앙초, 이달 말까지 ‘집중예방 기간’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0.06.22 1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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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앙초등학교(교장 임규중)은 요즘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생 성폭력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30일까지를 성폭력 집중 예방 기간으로 정하고 가정, 학교, 사회가 하나 되는 성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교내 방송을 통해 교장선생님과 보건교사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방송교육을 실사했고 재량시간을 이용해 1시간씩 보건교사로 하여금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성폭력 상황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했다.
또 가정통신문과 학교 홈페이지, 알리미 서비스 등을 이용해 가정과 학교가 하나 되어 학생들이 성폭력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중앙초는 “앞으로도 학년별로 성교육을 실시하고 화장실, 체육과, 빈 교실 등 학교 성폭력 위험지역에 대한 순시를 강화하고 가정과 연계한 성교육을 통해 성폭력 없는 밝고 희망한 아이들의 미래 사회가 펼쳐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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