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자원봉사자는 학교에서 배운 교육이론을 현장에서 적용해 보고 유아들과 다양한 교수활동에 참여하며 교사들의 자료제작 및 학습활동에 여러 가지 도움을 주고 있다.
유아들도 예쁜 선생님을 보면서 재미있는 수업을 기대하는 얼굴들이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학교에서 교육이론만 배우다가 유치원에 직접 와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니 너무 즐겁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혜정 원장은 4주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미래의 훌륭한 교사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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