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총사업비 15억7400만원 중 군비5억2400만원을 들여 도로주변에 세워진 전주및 전력선을 제거하고 지하에 관로및 케이블을 설치해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 시가지 환경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욱이 한전은 1차 년도에는 1억6000여 만원을 들여 궁남로 을 지중화 했고 2차 연도에는 총사업비 11억9500만원 을 들여 사비로 를 지중화 해 쾌적한 도심환경조성은 물론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부여를 찾는 국,내외 여행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한전 측은 “공사기간동안 인근 상가주민은 물론 통행에 불편함도 따르고 있어지역주민에 이해가 요구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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