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방은 민선5기 출범에 따라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으며 기존 격식과 의전을 생략하고 간략하게 진행된다.
첫 순방은 6일 남포면 회의실에서 지역의 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을 초청해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갖고 진솔하고 다양한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민선3기의 경험과 새롭게 준비한 민선5기의 비전·공약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도순방일정은 ▲7일 대천3동, 대천4동, 대천5동 ▲12일 주교면, 주포면, 청소면, 오천면, 천북면, 청라면 ▲13일 성주면, 미산면 대천1동, 대천2동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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