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생활을 침해하는 조직폭력배를 뿌리뽑아 편안하고 행복한 둔산, 유성치안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박세호(49)둔산경찰서장은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고 법질서를 정착시켜 범죄로부터 안전한둔산, 유성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충북 청원 출신인 박서장은 청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경찰간부후보 36기로 경찰에 입문해 충북지방청 수사2계장·사이버수사대장·강력계장·수사과장, 영동경찰서장, 충북지방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온화한 성품에 일처리가 합리적이고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탁구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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