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교육은 농업인의 만성질환 유형에 따른 건강 운동의 효과와 건강운동과 노동의 차이점을 인식시키고, 간단한 운동 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개인의 건강관리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식시킬 필요성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되어 ‘농작업 안전모델사업 시범마을’을 선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윤수 생활자원담당은 “이번 교육일정이 끝나도 8월~12월까지 매월 1회 마지막주 목요일에 관리교육을 추진해나가도록 할 것이며 농업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운동 프로그램의 교육과 실습경험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