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서울발레시어터의 발레 공연 ‘백설공주’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0년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문화적 소외계층에게 관람기회(좌석의 10%)가 주어지고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할인혜택이 주어져 음성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일정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과 17일 오후 4시 등 2회에 걸쳐 공연되며, 만 36개월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20,000원, S석 15,000원이며, 청소년과 어린이에게는 30%의 할인혜택이 있다.
전화 문의. 음성문화예술회관(043-871-38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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