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리동 ‘대학 문화의 거리’조성 TF팀 간담회대전 대덕구는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중리동 ‘대학 문화의 거리’추진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대학문화의 거리TF’는 의식개혁, 경제 활성화, 시설개선 등 3개분야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중리동 카페밀집지역인 중리동주민센터에서 장안외과 500M 구간(중리남로)을 오는 2014년까지 ‘불법 성매매업소’에 대해 건전업소로 전환하고 ‘끼’와 ‘젊음’을 테마로 활력이 넘치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