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현상(52·사진) 아산시 탁구협회장은 “지역 탁구 동호회를 통해 사회체육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와 탁구 기술의 연구 및 향상을 위한 사업과 탁구인의 저변 확대와 환경조성에 공헌 하겠다”며 취임사에서 밝혔다.
또 “최근 침체된 아산지역 탁구 협회가 새롭게 창립돼 새로운 생활체육의 장을 만들어 타 지방의 모델이 되고 지역주민과 어울려 지역사회의 발전과 낙후 된 탁구 발전에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 회장은 국제로타리3620지구 새온양로타리클럽 전 회장으로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부인 임병희(47)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탁구,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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