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지난 19일 오후 8시 30분 제8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맞아 궁남지 입구 약 300여미터 구간에 설치되는 ‘서동길 사랑의 빛 거리 점등행사’를 가졌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여 궁남지 일원에서 ‘사랑과 낭만’이라는 주제로 천만송이 연꽃의 감동과 연꽃과 사랑을 소재로 한 흥미로운 체험을 비롯 그림, 사진촬영 등 경연대회 전시작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용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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