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등 국민기초생활수급자 236세대를 대상으로 가스ㆍ전기시설에 대한 상반기 안전점검 및 시설 정비를 실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보령ㆍ청양지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ㆍ충남지역본부에서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1200여만원을 투입해 가스안전장치(퓨즈콕), 누전차단기 등 노후 소모품에 대한 교체 작업을 실시해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화재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희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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