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일부 기초학력 부진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충지도 및 우수학생의 학력신장을 위해 실시하고 19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총 3주에 걸쳐 진행되며 대상은 1~6학년 희망학생들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전교생 98명 가운데 67명의 학생들이 대부분 신청할 만큼, 큰 호응을 얻으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또 학생들에게 캠프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지도강사 또한 각 학급별마다 전문 교사 및 대학생 도우미들로 구성해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책임지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 학력 캠프 기간내 학습내용으로는 1학기의 부족한 부분을 복습을 통해 연마하고, 2학기 과정을 미리 예습함으로써 학생 스스로가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학습의욕을 한층 높이는데 일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교수 학습 자료도 지역 교육청 및 교사들이 교재선정위원회를 통해 엄선된 교재를 최대 활용함으로서 많은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1교시를 시작으로 4교시까지 실시하는 캠프 활동은 하루 4시간 동안 진행되면서 이 가운데 학력튼튼캠프의 경우 각종 강의를 비롯 현장체험이 함께 병행해 실시한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