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에 따르면 우선 올해 교체가 필요한 교육용 노후컴퓨터 2361대에 대해 23억6100만원을 예산을 확보해 7월말까지 교체를 완료하고, 2008년도 512대, 2009년도 2636대, 2010년도 859대 등 2010년도까지 총 63억6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장비 선진화를 이룰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교체사업으로 대전시내 초·중·고등학교에서 1교 1컴퓨터실은 완벽하게 구동될 수 있도록 여건이 조성됐으며, 일선학교에서의 e-learning교육, 사이버 가정학습교육 등 동영상 교육을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신호 교육감은 “앞으로도 노후 교단선진화기기 교체 등 학교 정보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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