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공유하는 게이트볼 교실 운영
주민과 공유하는 게이트볼 교실 운영
당진 당산초교
  • 충남일보
  • 승인 2010.08.09 1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게이트볼 교실 회원들이 모여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당진] 당진 당산초등학교(교장 신세철)는 최근 지역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전원학교 게이트볼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 게이트볼 교실은 송산면과 고대면 게이트볼 협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친목을 다지는 한편 당산 1, 2리 노인회 회원들도 자주 이용한다. 게이트볼 교실 운영은 당산초 전원학교 시설을 활용한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신세철 교장은 “전원학교 시설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학교의 상호 신뢰와 협조체제가 구축되고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