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출범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출범
G20 성공 개최 도모… 솔선수범 수범활동 다짐
  • 최상현 기자
  • 승인 2010.08.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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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건국 이래 최대 행사인 G20 정상회의를 100여일 앞두고 전국 사랑실은 교통봉사대(대장 손삼호)에서는 10일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에서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교통봉사대 수범활동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손삼호 대장과 전국 41개 지대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삼호 대장의 출범사에 이어 교통봉사대원으로부터 수범활동 다짐서 낭독이 있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1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G20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1400여 교통봉사대원이 솔선수범하는 수범활동을 다짐 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보령지대(지대장 조광희)는 60여명의 회원이 경로효친사상전개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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