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건소는 방문진료전담인력 38명을 폭염 도우미로 지정하고 9000여 가구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 안부전화를 실시하고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폭염에 의한 일사병, 열사병에 대한 대처법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 보호대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도록 가사간병 도우미 및 경로도우미를 활용해 독거노인 보호ㆍ점검을 위한 현장 확인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아울러 폭염에 따른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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