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네이션 재범, 랩으로 외치는 악마
하이프네이션 재범, 랩으로 외치는 악마
  • 【뉴시스】
  • 승인 2010.08.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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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출신 박재범(23)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하이프 네이션’ OST에 삽입곡 ‘데몬(Demon)’을 이달 말 내놓는다.
역시 직접 부른 노래다.
12일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재범이 랩 부분의 노랫말을 지은 ‘데몬’의 음원은 월말께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
‘데몬’은 마이클 잭슨(1958~2009)의 ‘데인저러스’를 만든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44)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팝 R&B 장르다. 재범의 파워풀한 랩이 인상적이다.
재범은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다.
최근 SBS TV ‘시크릿 가든’에 캐스팅된 탤런트 김사랑(32)이 재범을 유혹하는 팜 파탈로 변신, 재범과 호흡을 맞춘다.
재범은 ‘시크릿 가든’ 출연 여부를 계속 검토 중이다.
한·미 합작 3D 영화인 ‘하이프네이션’은 한국에서 열리는 B보이 세계대회에 미국 대표팀이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재범은 한국 B보이팀의 리더 ‘다크니스’를 연기한다.
재범은 자신이 속한 B보이팀 AOM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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