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첫날인 9월 1일 오후 1시 킨텍스 5B홀에서 개최되는 채용설명회에서는 삼성SDS, LG CNS, 한진정보통신, 선도소프트와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대한지적공사 등이 참여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과 금년도 신입사원 채용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전시장 내 비즈까페에서는 소끼아코리아, 씨엠월드, 지스텍코리아 등 10여개 공간정보 전문기업들이 참여하는 채용상담회가 상시 운영돼, 채용상담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디지털국토엑스포 전시관 비즈카페 무대에서 열리는 아이디어 오픈마켓에서는 공간정보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기업들에게 직접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기업들은 필요한 아이디어와 인재를 얻고, 구직자들은 보다 실질적인 취업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 노하우 컨설팅과 이미지 컨설팅 등의 강연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면접용 사진 촬영관을 설치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무료 사진촬영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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