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주요도로변 대대적 환경 정비
서구, 주요도로변 대대적 환경 정비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0.08.2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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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26일 공무원과 주민 등 1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간 경계 구역 주요 도로변을 중점 정비 대상지역으로 정하고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명품 클린서구를 위한 자발적인 서구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장마와 혹서기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도로변 잡초를 제거해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서구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명품 클린서구 만들기에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하며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생활주변 청결운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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