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관내 의료기관 31개소, 약국 39개소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및 약국 당번제로 운영해 진료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연휴기간동안 보령아산병원, 신제일병원, 보령연합외과내과의원, 현대성모외과의원은 상시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 운영되며, 그 외 병원들은 당번제 운영을 통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 서울약국, 실로암 약국, 광장약국, 어항약국, 보령대한약국, 대영약국, 시민약국은 정상 운영되며 설 당일을 제외하고는 전체 1/2이상의 약국이 당번약국으로 지정되어 문을 열게 된다.
설 연휴 기간중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운영계획은 보령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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