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백제전 개막… 1400년 전 백제 속으로역사문화의 세계축제를 알리는 세계대백제전이 역사적인 개막 팡파르를 울린다. 한반도와 아시아를 호령했던 1400년 백제문화를 시작으로 세계속의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기록될 이번 대백제전은 앞으로 부여, 공주 일원에서 국내외 관광객들과 관계자들로부터 한달동안 정체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17일 오후 개막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산하 기관장, 각계 인사 등 3000여명이 참석해 이날의 개막을 축하한다. 사진은 천안 위례성 혼불채화 모습.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