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 ‘식품안전 파수꾼’ 역할 지속
대전식약청 ‘식품안전 파수꾼’ 역할 지속
오늘 식중독균 오염 분석 교육·전문가 초창세미나 열려
  • 박희석 기자
  • 승인 2010.09.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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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장동덕)은 검사기관의 시험분석 역량강화 및 검사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식품위생검사기관, 업계 시험분석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식중독균 분석에 관한 교육 및 29일 질량분석기를 이용한 식품분석 세미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는 우리나라 먹거리 문화에서 가장 민감한 문제 중 하나인 ‘식중독균 오염’의 분석에 관한 교육이 실시되며 전문가 초청세미나는 ‘첨단질량분석기를 이용한 식품분석’에 관한 내용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김병주 박사가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식약청은 지속적으로 지역 시험분석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유해 식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의 목소리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임으로써 충청지역의 진정한 ‘식품안전 파수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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