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우리나라 먹거리 문화에서 가장 민감한 문제 중 하나인 ‘식중독균 오염’의 분석에 관한 교육이 실시되며 전문가 초청세미나는 ‘첨단질량분석기를 이용한 식품분석’에 관한 내용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김병주 박사가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식약청은 지속적으로 지역 시험분석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유해 식품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의 목소리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임으로써 충청지역의 진정한 ‘식품안전 파수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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