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의원은 13일 ‘통합신당 추진모임’ 회의에서 “통추위는 조속한 시일 내 중도개혁 대통합신당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추가로 함께 할 국회의원과 명망 있는 원외 인사들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2월 임시국회가 끝난 직후부터 정치권 외곽 인사들과 개별 접촉하고 3월부터 지역별 토론회를 통해 통합 추진의 당위성을 국민들께 알릴 계획”이라며 “마지막 단계에서 제 세력과의 연대해 원탁테이블을 구성한 뒤 중도개혁 통합신당 창당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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