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오늘부터 임시회 돌입
시의회, 오늘부터 임시회 돌입
11일간 행정감사계획서 승인 등 18건 안건처리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0.10.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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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가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제191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는 2010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김명경 의원 외 8인이 발의한 ‘장수노인 예우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18건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개회 첫날, 1차 본회의에서는 제191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3건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임시회 회기중 행정자치위원회는 부산시 시티투어, 복지환경위원회는 부산시하수처리시설, 산업건설위원회는 도시철도 경전철 구축현장과 시내버스준공영제 운영 실태파악, 교육위원회는 충북 반도체 고등학교를 방문하는 등 타 시·도를 견학해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상태 의장은 “그동안 여러차례 연찬회와 다양한 연구활동으로 축적된 지식과 역량을 모아 이번회기에도 열정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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