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파트 관계자 간담회 및 교육은 자율방화환경 조성과 분위기확산을 위한 것으로 논산 및 계룡지역 아파트 56개소 관계자 97명이 참여했다.
개회를 시작으로 주요 간담회 내용은 화재와의 전쟁관련 대형화재 근절의지 등 설명과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의 자율적 안전관리 방안과 추진과재 및 중점사안 설명으로 이루어졌다.
또 대상별 안전관리방안 1문1답식 질의답변시간도 마련되어 실질적인 간담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박이규 방호예방과장은 “얼마 전 부산 아파트화재를 보면 아파트는 화재시 취약하며,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이번 아파트 간담회 및 교육을 통해 아파트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방화능력 배양과 화재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파트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고 아파트 관계자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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