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물’ 제3회는 시청률 26.4%를 기록했다.
지난 7일 2회 시청률보다 4.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결승전 중계로 20분 가량 늦게 방송을 시작한 ‘도망자 플랜B’는 15.1%를 찍었다.
7일에 비해 1.1%포인트 떨어졌다.
‘대물’은 고현정·권상우의 호연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회를 거듭할수록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시청률 20.7%로 기분 좋게 출발한 ‘도망자’는 계속 추락 중이다.
‘대물’, ‘도망자 플랜B’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TV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6%에 그치며 잊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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