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국제조각심포지엄 팡파르
아산국제조각심포지엄 팡파르
오는 22일 신정호 일원서 5일간… 참여 작품 아산시 영구귀속
  • 이강부 기자
  • 승인 2010.10.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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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아산국제조각심포지엄(위원장 윤흥섭)이 올해 세 번째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신정호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Be dynamic be inspired’의 주제로 개최되는 2010 아산국제조각심포지엄은 외국작가 5명과 국내작가 4명 등 9명의 심포지엄 참여 작가로 이뤄지며 작가의 작품제작과정을 직접 볼 수 있으며 행사장에서는 2주일간 20명의 국내 유명 조각가들의 야외초대작품전을 볼 수가 있다.
또 심포지엄 참여 작가의 9작품은 아산시에 영구귀속 되며 행사가 끝난 후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일원에 둥지를 틀게 된다.
아산국제조각심포지엄은 지난 7월 위촉장을 받은 9명의 운영위원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결성하고 운영위원장에 윤흥섭(아산예총 지회장), 커미셔너 이태호 교수(경희대)로 선출 작가 선정과 전반적인 행사준비를 해 왔다.
금년은 특히 유리공예 시연과 체험코너가 마련돼 이색적인 체험과 함께 국제조각심포지엄을 즐길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0 아산국제조각심포지엄 개막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신정호관광지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참여하는 나라는 미국 2명, 독일, 중국, 스페인, 한국이며 이들 작가들은 행사 일정동안 아산시의 투어와 함께 작품제작 마무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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