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4동 대한적십자사봉사회(회장 우혜령)는 온양4동 관내 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10 아산 향토 특색음식 개발 전국조리 경연대회에 행사도우미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총 41개 팀이 출전해 대회를 펼치는 동안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부대행사로 진행된 아산 쌀 막걸리 시음회에서도 행사를 찾은 시민에게 아산 쌀 막걸리를 적극 홍보했다.
우혜령 회장은 “온양4동 관내에서 개최되는 행사의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에 의거 봉사활동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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