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의 이번 방문은 민선5기 핵심공약인 ‘기업하기 좋은 홍성만들기’의 실천과 민생 현장에서의 소통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룰 도모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오후 1시 30분터 약 3시간에 걸쳐 금마면에 소재한 (주)미금, 세림산업(주), (주)태양중공업과 구항면에 소재한 승화프랜트산업(주), (주)거흥산업 등 5개 업체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기업체를 방문한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 경제발전을 위한 기업인의 의견을 묻고 기업활동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김 군수의 이번 행보는 지난 8월 관내 20개 기업체를 방문한 현장 활동의 연장선에서 기존에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이 홍성군 내에서 더욱 활발히 기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여건을 조성해 가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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