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국회의원보좌관 초청 현안사업 설명
충남 국회의원보좌관 초청 현안사업 설명
김종민 부지사, 국회 찾아 예산추가확보 요청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0.10.28 1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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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오는 2011년도 정부예산의 추가 반영을 위해 지난 26일 안희정 충남도지사 주관으로 대전·충남 국회의원을 초청해 도정감담회 개최에 이어 이번에는 김종민 정무부지사가 대전·충남 국회의원실의 보좌관을 초청해 국회의원회관에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충남도는 실국별 정부예산확보 T/F팀을 가동해 2011년도 정부예산안에 4조7721억원(국가시행사업비 2조6172억원과 지방시행사업비 2조1549억원)이 반영됐으나, 충남도 현안사업의 무리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충남도청사 신축 등 현안사업의 추가 반영이 절실한 상황이다.
충남도가 추가 반영해야 할 현안사업은 △충남도청사 신축 600억원 △도청이전 신도시 진입도로 220억원 △유류피해 극복전시관 건립 10억원 △보령~태안간 국도 확포장 241억원 △청양~홍성간 국도 확포장 190억원 △가야곡~양촌간 국도 확포장 50억원 △소방방재교육연구단지 18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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