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장 박석건·병원장 박우성·부원장 백기청 교수
의과대학장 박석건·병원장 박우성·부원장 백기청 교수
  • 김영주 기자
  • 승인 2007.06.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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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단국대학은 7월 1일 제5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장무환(54) 안과 교수와 의과대학장에 박석건(53) 핵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또 박우성(소아과 50) 교수는 제10대 병원장에, 백기청(정신과 53) 교수는 부원장에 각각 임명됐다.
장무환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954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경북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다.
지난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에서 안과 과장으로 재직하면서 교육연구부장과 기획조정실장, 병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어 경영자적인 식견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석건 신임 의과대학장은 1981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국립보건원 핵의학과 연수 후 단국대학교에 부임했으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장을 역임하고 부속병원 핵의학과장 및 전산팀장, QA팀장 등을 거쳤다.
박우성 병원장은 지난 1983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하버드대 보스턴 아동병원과 로마 린다 병원 등에서 리서치 펠로우로 지냈으며 1992년 단국대 의대 부임 후 QA팀장, 기획실장,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백기청 부원장은 1983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정신과 강박장애클리닉에서 연수를 받고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장을 역임한 후 현재 정신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단국대병원 인사]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장무환 안과교수 ▲의과대학장 박석건 핵의학과 교수 ▲병원장 박우성 소아과 교수 ▲부원장 백기청 정신과 교수
<2007년 7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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