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태곤(33)과 오승현(32)이 열애 중이다.
이태곤의 매니지먼트사 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태곤과 오승현이 올해 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만나고 있다”고 확인했다.
이들은 탤런트 임예진(50)의 소개로 만났다. 첫 만남부터 호감을 갖고 시간이 날때마다 서울 강남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웠다.
양측 매니지먼트사는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것은 맞지만 결혼을 논할 단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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