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는 외면, 홀대되고 있는 충남·북, 대전의 지역현안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전지역의 현안인 충청권 투기과열지구 해제, 대덕연구개발특구 활성화, 로봇랜드 유치 등이 다뤄진다.
또 충남지역 현안인 장항산업단지, 세종특별시법 문제, 백제문화권 특정지역 종합개발사업 등과 충북지역 현안인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충청고속도로 건설 등 대전, 충남북의 숙원사업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중심당 심대평 대표(대전서을), 정진석 원내대표(공주·연기), 김낙성 정책위의장(당진), 권선택 사무총장(대전중구), 류근찬 대변인(보령·서천)이 참석하고 국무총리실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윤후덕 국무총리비서실장, 신철식 국무조정실 정책차장, 김희갑 국무총리 정무수석, 김석한 국무총리 공보수석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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