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우암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 74명을 대상으로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충북지회’ 강경숙 사무처장을 초빙해 ‘재미있는 소비생활’ 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돈의 가치, 필요한 것과 사고 싶은 것 구별하기 등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소비생활과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소비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강사로 나선 강경숙 사무처장은 ‘어린이는 의사결정능력이 부족하고 유행에 민감해 비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소비자로 커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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