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대학 총동문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해오름관 및 모교운동장에서 졸업생 및 재학생, 각 학과 교수, 학교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간 친목도모와 모교발전을 위한 화합과 단결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년도 결산 및 주요사업 실적보고와 내년도 사업추진계획 보고 및 2대 총동문회 회장단 선출 등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이어 화합한마당 행사로 2인3각 경기, 줄다리기, 훌라후프 통과하기, 교직원과 졸업생들의 배구경기 및 sbs개그맨 김용석의 사회로 OX퀴즈와 장기자랑을 통해 화합과 결속 다진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재석 총동문회장은 “개교 12년, 졸업생 배출 10년을 맞는 청양대학의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학창시절을 추억하고 모교사랑을 싹틔우기 위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모교사랑과 발전을 위한 행사로 개최한다”며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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