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다이센시의회 대표단 당진 방문
日 다이센시의회 대표단 당진 방문
구리바야시 쓰구미시장 방문 이어 농업분야 교류 등 협의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0.11.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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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키타현 다이센시(大仙市)의회 가마다 타다시 회장외 9명은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당진군을 방문 양도시간 농업분야 교류 등을 협의한다.
이는 지난달 7일부터 2박 3일간 다이센시(大仙市) 구리바야시 쓰구미(栗林次美) 시장외 3명이 다년간 이후 의회차원의 우호교류와 농업분야 교류를 위한 것이다.
다이센시와는 지난 2005년 당진군이 최초 방문해 2007년 8월 우호친선교류 협정을 체결해, 기지시줄다리기와 일본 국가지정 무형민속문화재 가리와노 줄다리기간 민간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가마다 타다시 의원들은 17일 당진군수와 당진군의회를 방문 당진군의회와과 다이센시의회간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의하며, 현대제철 견학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을 견학 기지시줄다리기와 일본 국가지정 무형민속문화재 가리와노(刈和野)줄다리기(500년 역사)간 민간교류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지난 2008년 다이센시(大仙市) 방문단이 처음 당진군을 방문한데 이어 2009년 당진군이 다이센시을 방문한데 이어 올해 다이센시 방문단이 우리군을 방문하는 등 양 도시간 지속적인 청소년 홈 스테이 교류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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