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올해로 모두 8번째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18대 국회에는 3선의 중진의원으로써 3년 연속 국정감사우수의원으로 뽑혔다.
올해 국감에서는 국감에 앞서 김태호 국무총리 내정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청문회 스타’라는 평가를 받았고 국감에서는 세종시 성공의 기초인 공무원 이전을 위한 대책반 구성을 주문하고 국무총리실장으로부터 긍정적인 즉답을 이끌어냈다.
박 의원은 “‘늘 최선을 다 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항상 지키려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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