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전문인력 교육과정’은 치매에 대한 최신 지식과 전문적인 치매 케어 방법을 효율적으로 전수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치매협회가 주관한 치매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대전·충남 지역에서는 충남대병원에서 지난 10주 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회복지사 2급 이상 또는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치매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들로 총 79명이 10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우수교육생 표창에서 최우수상은 남대전요양보호사교육원의 김세진 사회복지사가, 우수상은 노순덕 천안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가, 공로상은 충남대학교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김수정 코디네이터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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