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27일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동구 대별동에 있는 노인복지시설인 ‘더불어사는 마을’에서 월동준비를 위해 지역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과 가족봉사단이 함께 직접 7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드리며 온정을 나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희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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